2017.02.06. 07:59 

 오늘은 1시간 차를 타고 시합을 하러갔다.

첼시의 윌리안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를 만나 사진도 찍고 경기도하였다. 브라질에서는 보통 가족이나 구단의 구단주나 감독등이 에이전트를 하게 되는데(여렸을때 발굴한 경우...가브리엘 헤수스 역시 구단주가 가지고 있다.) 큰 선수를 하나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힘이 생긴다. 그 선수로 인해 조금 약한 다른 선수들까지 좋은 구단에 협상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. 우리팀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나왔으면 한다.

 오후에는 경기템포를 빠르게 하기위해 볼소유 훈련을 하였고 저녁에는 경기에서 진팀이 이긴팀에게 맛난것을 사주었다.

새벽훈련이나 그 외 훈련에서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등을 내기하는데 엄청난 힘들이 나온다. ㅎㅎ

 그렇게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내일은 새벽훈련을 하지않고 잠을 충분히 재우고자 한다.  빡신 하루를 보냈기에...